제주, 열대저압부 영향 흐림…낮 최고 33도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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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열대저압부 영향 흐림…낮 최고 33도 '찜통더위'

모두서치 2025-08-21 05:1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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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목요일인 2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서 일본 규슈 부근으로 이동하는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 정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9~30도)로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날씨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제12호 태풍 '링링'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날 오전 세력이 약화돼 소멸됐다.

다만 열대저압부에서 발달한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절기상 '처서'인 오는 23일까지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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