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기를 맞이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청취사) 도봉 캠퍼스에서 “웹툰 제작사 선화작가 취업과정”을 오는 10월 개강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청년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서울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AI 핵심 및 디지털 융합(DX) 인재 양성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도봉 캠퍼스에서 개강하는 “웹툰 제작사 선화작가 취업과정”은 올해 4기수이며, 해당 과정의 교육생들은 선화 외 채색. 보정 등 다양한 영역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기간 동안 신티크 22인치 장비와 웹툰 제작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무상 제공하며, 카카오·네이버·레진코믹스 등 다양한 플랫폼의 웹툰 작가들이 데뷔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웹툰 제작사와의 “비즈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취.창업 활동 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 시민 혹은 서울 거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원) 졸업생 또는 기업 근무 경력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메디치이앤에스(메디치 교육센터) 주관으로 이뤄지는 웹툰 제작사 선화작가 취업과정 신청은 2025년 8월 18일부터 2025년 9월 12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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