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를 선출하는 8·22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온라인) 최종 투표율이 37.51%로 집계됐다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가 20일 밝혔다.
전당대회 선거인단 모바일(온라인) 투표는 이날 오후 7시 마감됐다.
모바일(온라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10시부터 22시까지 자동응답조사(ARS)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인당은 당 대표 후보자 중 1명, 최고위원 후보자 중 2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중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일반 국민 여론 조사의 경우 오는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오는 22일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과반 득표를 얻은 당 대표 후보가 없을 때는 1위와 2위 득표 후보자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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