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태식 기자] 상주시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을 지원하며 지역 대표 브랜드 쌀 ‘미소진품’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 4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뜻하지 않게 인생 2막을 시작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오늘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극 중 자연스럽게 등장한 ‘미소진품’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소품을 넘어 맛과 품질을 시각적으로 전달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린 셈이다.
‘미소진품’은 청정한 환경과 철저한 품질 관리 속에서 재배된 상주의 대표 프리미엄 쌀로 구수한 풍미와 찰진 식감을 자랑한다.
이번 방송 노출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드라마를 통해 상주쌀 ‘미소진품’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방송·영상 콘텐츠와의 협업을 확대해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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