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디즈니+ '트웰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주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로, 이주빈은 그 중 용을 상징하는 천사 '미르' 역을 맡았다.
'미르'는 예지몽을 통해 다가올 위협을 감지하는 능력을 지닌 인물로 다른 천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두의 곁을 떠나 거리를 둔 채 살아가는 아픔을 간직. 수천 년 전 악귀와의 전투로 인해 특별한 힘이 봉인된 인물이다.
한편 '트웰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를 통해 방송되며, 방영 직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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