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환경자회사 지분 매각…1.8조원 현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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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환경자회사 지분 매각…1.8조원 현금 확보

르데스크 2025-08-20 16:5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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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투자회사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에 환경자회사 3곳을 매각했다. 환경사업 분야를 정리하고 성장성이 더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방침이다.


20일 SK에코플랜트는 KKR과 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너지충북 등 환경자회사 3곳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규모는 1조7800억원으로 리뉴어스와 리뉴에너지충북의 경우 잔여 지분을 확보한 뒤 일괄 매각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매각을 통해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SK그룹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대대적인 사업 리밸런싱 전략의 일환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등 4개 기업의 자회사 편입도 추진 중이다. 


편입 예정 자회사 4곳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500억원이다. SK에어플러스와 에센코어를 포함한 지난해 매출액은 약 1조6800억원에 달한다.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자회사 매각을 통해 얻은 자금을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구조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KKR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SK와 KKR 양측의 파트너십이 더욱 돈독해졌음을 보여주는 징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SK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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