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빅히트뮤직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의 핫스폿에 당당히 얼굴을 내밀며, 활동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코르티스 데뷔 프로모션이 서울과 도쿄,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 주요 핫스폿에서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우선 한국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외벽의 래핑광고를 비롯,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역과 홍대입구역 인근 옥외광고 형태로 전개됐다. 또 같은 시기 일본 도쿄 시부야역 인근에는 다섯 멤버의 개인 포스터 형태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미국에서는 좀 더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뉴욕의 심장'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는 타이틀곡 ‘What You Want’에 맞춰 트레드밀 위를 춤추는 퍼포먼스 영상이 상영되고 있으며, 쇼핑으로 유명한 뉴욕 소호 거리, 웨스트 할리우드 K-타운 등에도 멤버들의 초상이 게재돼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뮤직의 후원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선셋 대로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코르티스 소개 영상 또한 공개되고 있다.
이처럼 코르티스는 글로벌 주요 핫스폿에서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빅히트뮤직 신예'로서의 이미지를 새기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가 지난 18일 공개한 ‘What You Want’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으로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5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톱 100’(18일 기준)에 진입한 가운데, 20일 0시 게재된 ‘What You Want’ 공식 뮤직비디오로 공개 12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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