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전청소년센터(센터장 서호택)는 지난달 29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 대상으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연계 우리는 이천 생태 지킴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총 6회기 동안 직접 환경 보전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청소년들은 5점 만점 중 4.2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이천의 생태지 보존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소년들은 습지 생태 학습과 복하천, 이천 특수 생태 체험지 탐방으로 지역 생태계의 가치를 체감하고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생태 보전 영상 시나리오 작성, 사진전 구상, 영상 편집 및 사진 전시회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이천시의 생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 이천의 자연이 너무 멋지고 소중한 걸 직접 봤다. 우리가 만든 영상으로 홍보하니까 너무 뿌듯하다”며 “다음에 또 환경 지키는 활동 꼭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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