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세곡·강일·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1614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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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세곡·강일·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1614세대 공급

청년투데이 2025-08-20 15:5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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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잔여 공가 303세대, 예비 입주자 1,311세대 등 국민임대주택 1,614세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0일 16시 SH 누리집에 게시된다.

이번 공급은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고덕온빛채·위례포레샤인 등 14개 단지의 잔여 공가 303세대와 예비 입주자 1,311세대로 20일 현재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대상이다.

SH공사전경. 사진=SH
SH공사전경. 사진=SH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 전용 39㎡ 이하 보증금 약 3,000만 원, 임대료 약 25만 원 ▲ 전용 49㎡ 이하 보증금 약 5,000만 원, 임대료 약 33만 원 ▲ 전용 59㎡ 이하 보증금 약 6,000만 원, 임대료 약 38만 원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8월 20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상계장암지구는 거주지 조건 별도 적용)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또한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세대 총 자산 3억3,700만 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803만 원 이하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자격은 S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순위 대상자 인터넷 청약 접수는 9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9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본사 대강당에서 방문 접수를 시행한다.

후순위는 2025년 9월 17일(수) 인터넷 접수만 받으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모집 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10월 13일(월), 당첨자는 2026년 2월 19일(목) 발표하며, 입주는 2026년 3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 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한다.

단지 배치도와 평면도 등을 담은 전자 팸플릿이나 상세 일정, 인터넷 청약 방법 등은 S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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