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인' 윤가은·서수빈·장혜진 토론토 간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세계의 주인' 윤가은·서수빈·장혜진 토론토 간다

모두서치 2025-08-20 15:19:3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영화 '세계의 주인'을 만든 윤가은 감독과 배우 서수진·장혜진이 토론토영화제에 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른손이앤에이는 20일 이렇게 밝히며 '세계의 주인'이 다음 달 7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고 했다. 윤 감독과 배우들은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18살 고등학생 '주인'이 홧김에 질러버린 한 마디 말에 그를 둘러싼 모든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의 주인'은 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 부문에 초청됐다.

서수빈은 "예전부터 좋아했던 윤 감독님 작품으로 토론토영화제라는 국제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제가 처음 '세계의 주인'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느꼈던 그 감정과 감동을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장혜진은 "'우리들'부터 쭉 함께해온 사랑하는 감독 윤가은의 작품으로 토론토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관객이 영화를 어떻게 봐줄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앞서 '우리들'(2016) '우리집'(2019) 등을 연출했다. 올해 토론토영화제는 다음 달 4일 개막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