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망우로 1.6㎞ 구간 지중화 사업 완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중랑구, 망우로 1.6㎞ 구간 지중화 사업 완료

연합뉴스 2025-08-20 14:55:29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망우로의 일부인 중랑교에서 동일로 지하차도에 이르는 1.6㎞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망우로는 서울 동북권의 주요 도로망과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다.

이번 사업은 2019년 한국전력공사의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34억8천만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관로·선로 매설, 전주 철거 등을 통해 전 구간의 가공배전선로를 지하로 이설했다.

구는 향후 망우역~신내지하차도 구간, 신내지하차도~금란교회 구간 등 망우로 전역에 대한 지중화를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중화 사업을 통해 망우로의 도시 미관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경관조명 설치 등 후속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중랑의 얼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중화사업이 진행된 망우로 지중화사업이 진행된 망우로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