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청년예술창업지원 사업 ‘새싹창업지원 씨앗(seed:ART)’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싹창업지원 씨앗(Seed:ART)’은 예술 기반 유망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키우려 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인천 청년 예비창업자 30명이 참가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학교 졸업자·재학생, 혹은 인천에서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2회 이상 있는 19세~39세 청년이다.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문화 예술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창업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인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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