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국의 우주경쟁 시기, 인류는 첫 외우주 탐사선인
보이저호에 골든 레코드라 불리는 수학적 판을 동봉하여,
혹여나 외계 문명이 보이저호를 발견할 경우 인류 문명과 지구의 위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인류와 인류문명, 지구의 사진 총 120장을
레코드에 동봉해서 우주로 보냈다.
현재 외우주에서 떠돌고 있는 보이저호에 실린 골드 레코드에는 인류에 대한 각종 정보들이 담겨져 있으며
사진들 이외에도 55가지의 언어로 녹음된 인삿말과 각종 자연의 소리들, 고전 음악을 비롯한 여러 음악들이 수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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