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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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신호탄’

투어코리아 2025-08-20 13:5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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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행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행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주시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제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행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0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 공간의 효율적 정비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된 19개 행정협의회 부서장이 참석해 지역 농촌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 방향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농촌공간 특성 분석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방향성 ▲거버넌스 협의체계 구성 및 운영 지원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 전략이 공유됐다.

제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농촌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공간 이용 및 정비계획 수립, 정주여건 개선 방안 도출 등 실제 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농촌이 갖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행정협의회가 통합지원 체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기본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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