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국민임대주택 1614세대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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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국민임대주택 1614세대 신규 공급

뉴스로드 2025-08-20 13:3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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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경 [사진=SH공사]
공사 전경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20일 국민임대주택 잔여 공가 303세대와 예비 입주자 1,311세대 등 총 1,614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급 대상은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고덕온빛채·위례포레샤인 등 14개 단지의 잔여 물량이다. 임대조건은 ▲전용 39㎡ 이하: 보증금 약 3,000만원, 임대료 약 25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약 5,000만원, 임대료 약 33만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약 6,000만원, 임대료 약 38만원

일반 공급은 공고일(8월 20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가운데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세대 총 자산 3억3,700만원 이하 ▲보유 자동차 가액 3,803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특히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태아·입양 포함)가 있는 경우에는 소득·자산 요건에서 10~20%포인트 가산을 적용받는다.

또한 전용 50㎡ 미만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 세대가 우선 선정되며, 1순위는 해당 자치구 및 연접구 거주자다. 전용 50㎡ 이상은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고, 1순위 요건은 24회 이상 납입이다.

선순위 청약은 9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장애인·고령자 등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SH 본사 대강당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후순위 청약은 9월 17일(수)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다만, 선순위 신청자가 모집 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모집은 실시되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6년 2월 19일(목), 입주는 내년 3월 이후 가능하며, 예비 입주자는 별도 개별 통보한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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