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청양군 운곡면 후덕리 비닐하우스 화재. 청양소방서 제공
20일 새벽 2시 25분경 충남 청양군 운곡면 후덕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비닐하우스 2동과 컨테이너 1동, 집기류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추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근우 수습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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