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CJ ENM이 음악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영화드라마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선도하며 복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CJ ENM은 미디어플랫폼, 영화드라마, 음악,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음악 사업 부문은 연평균 3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 사업 부문 역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음악 사업 부문은 MSC(Music Creative Eco-System)를 기반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레이블,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음악 IP를 확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영화드라마 사업 부문은 FIFTH SEASON의 작품 딜리버리 안정화와 스튜디오드래곤의 라인업 증가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5년 방영 작품 수를 23편으로 늘릴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다 이루어질지니> , <조각도시> 등 텐트폴 작품 방영을 앞두고 있다. 조각도시> 다>
CJ ENM은 2025년 매출액 5조 393십억원, 영업이익 113십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악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영화드라마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K-컬쳐밸리 복합개발사업 지체상금 부과 관련 소송 불확실성과 낮은 이자보상비율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CJ ENM은 이러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CJ ENM은 양질의 콘텐츠 제작, 글로벌 확장, 플랫폼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종합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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