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태풍' 장 밍양 vs 조니 워커, 중국 팬들이 미쳐 날뛸 라이트 헤비급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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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태풍' 장 밍양 vs 조니 워커, 중국 팬들이 미쳐 날뛸 라이트 헤비급 전쟁 예고

스타패션 2025-08-20 11:2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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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사진=UFC

 

UFC가 오는 토요일, 중국 상하이에서 격투 팬들을 위한 짜릿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라이트 헤비급 랭킹 13위 조니 워커가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랭킹 14위로 무섭게 떠오르는 장 밍양과 격돌한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페더급 타이틀에 두 번이나 도전했던 랭킹 4위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전 UFC 밴텀급 챔피언이자 페더급 랭킹 7위인 알저메인 스털링을 상대로 화끈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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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티베트 독수리' 수무다얼지, 강력한 KO 아티스트 타이이라커,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우승자 마하샤테 등 중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옥타곤에 올라선다. 롱주, 이자 역시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ROAD TO UFC' 밴텀급 베테랑 샤오롱과 한국의 유수영의 대결도 눈여겨볼 만하다.

UFC FIGHT NIGHT®: WALKER vs. ZHANG은 8월 23일 토요일, 중국 상하이 서회구에 위치한 상하이 실내 경기장에서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된다. 프리림은 중국 표준시 오후 3시에 시작하며, 메인 카드는 오후 6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ROAD TO UFC 시즌 4 준결승전: SHI vs. BRASIL에서는 ROAD TO UFC 시즌 3 여성 스트로급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밍이 UFC 데뷔전을 치른다. 그녀는 베테랑 브루나 브라질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ROAD TO UFC 시즌 2 플라이급 베테랑 냠자르갈 투멘뎀베렐과 UFC 신예 테렌스 사에턴이 맞붙는다.

ROAD TO UFC 시즌 4 준결승전: SHI vs. BRASIL은 8월 22일 상하이 실내 경기장에서 열리며, 첫 번째 경기는 중국 표준시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이번 UFC 상하이 대회는 워커와 장의 불꽃 튀는 메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르테가와 스털링의 코메인 이벤트, 그리고 ROAD TO UFC 시즌 4 준결승전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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