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의 부산 출발 노선은 동계 스케줄 기준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6일부터 ▲ 부산∼오사카 ▲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각각 매일 두차례 왕복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한 번 오간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부산 노선 및 항공기 운항편 증가에 따라 부산 거점 객실 승무원 모집을 처음으로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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