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까지…경남미술협회 소속 조형작가 14명 참여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부터 '형상과 상상' 야외조각전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 야외에서 진주 시가지를 흐르는 남강을 배경으로 경남지역 조형 작가들 작품 24점을 만날 수 있다.
경남미술협회 소속 강원택·강주연 등 작가 1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스테인리스 스틸, 나무, 철 등 다양한 재질로 작품을 창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9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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