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수원FC이 홈구장 시설 보수를 마쳤다.
수원FC는 지난 14일부터 수원시 및 수원도시공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수원종합운동장 내 원정팀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다.
먼저 원정팀 라커룸 재정비에 나섰다. 노후된 에어컨을 신형으로 교체했고 바닥 타일과 집기류를 전면 교체해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체적으로 더 밝고 산뜻한 실내 분위기 조성했다.
이와 함께 타 입주 단체가 사용하던 공간을 확보해 원정팀 감독실 신설했다.
원정팀 감독실은 코칭 스태프용 라커, 회의 테이블 등을 비치해 코칭스태프의 준비와 미팅이 가능한 독립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수원FC는 “홈, 원정팀 모두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팬과 선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