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190명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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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190명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 성료

비즈니스플러스 2025-08-20 09:1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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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라이프
여름방학 기간 중 열린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에서 경기도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학생들이 코딩 수업을 받고 있다 /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록우산과 함께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 약 1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아이들이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라이프는 서울과 경기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이용시설 14개소를 지원했으며 아이들의 학습 흥미 향상을 위해 환경에 대한 주체적 인식 변화와 디지털 교육을 접목한 융합형 생태전환교육으로 차별성을 뒀다.

'지구를 위한 코딩 교실'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생태계 보호 등 환경을 주제로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에게 코딩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콘텐츠가 구성됐다.

아이들은 다양한 환경 문제를 탐구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구현해 보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속 가능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포용성도 함께 키워 나갔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교실은 환경과 디지털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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