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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순위는 미국 외식매체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현지 외식 브랜드의 연간 매출, 매장 수, 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정한다.
BBQ는 2021년 376위로 처음 순위에 진입한 후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 333위, 2023년 270위, 2024년 223위에 이어 올해 180위를 기록했다.
BBQ는 브랜드 성장뿐 아니라 제품 경쟁력에서도 현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미국 요리 전문 매체인 테이스트 오브 홈이 발표한 ‘가장 맛있는 치킨’ 설문 조사에서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 톱 200 진입은 세계 외식 산업의 중심인 미국에서 BBQ의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 철학, 맛이 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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