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3공단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4분께 북구 노원동 3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장비 41대, 인력 10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