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 2명과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별 의상을 착용한 육성 우마무스메 ‘[자우화영] 슈퍼 크릭’과 ‘[흑장 Zen] 야에노 무테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은 팬 감사제의 인기 종목인 ‘찬바라 진지전’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이벤트 ‘하극상, 용사들의 함성 소리’에 등장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야에노 무테키와 동료들이 팬 감사제에서 강력한 팀을 상대로 도전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모아 한정 서포트 카드 ‘SSR [대담무쌍한 용사여] 노 리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포트 카드 2종 ‘SSR [워크·어·미라클!] 히시 미라클’과 ‘SSR [Take Them Down!] 나리타 타이신’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MASHISO WEEK’ 캠페인도 시작해 최대 80회 무료로 서포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육성 보상 2배 ▲TP 소비 절반 ▲친밀도 획득량 증가 ▲무료 컨티뉴 횟수 증가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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