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복도 회의’ 논란 해소…원정팀 시설 개보수 완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원FC, ‘복도 회의’ 논란 해소…원정팀 시설 개보수 완료

경기일보 2025-08-19 17:05:00 신고

3줄요약
수원FC의 홈 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원정팀 감독실이 새로 마련됐다. 수원FC 제공
수원FC의 홈 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원정팀 감독실이 새로 마련됐다. 수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홈 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내 원정팀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하면서 그간 논란이 되었던 ‘복도 회의’ 문제를 해소했다.

 

수원FC는 지난 14일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정팀의 경기 준비 여건을 개선하는 공사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개선된 시설은 16일 열렸던 K리그1 26라운드 울산 HD전부터 사용됐다.

 

이번 공사는 원정팀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프로 구단으로서 경기 운영 품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image
수원FC는 홈 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원정팀 라커룸 보수를 마쳤다. 수원FC 제공

 

▲원정팀 라커룸 재정비 ▲노후된 에어컨을 신형으로 교체 ▲바닥 타일과 집기류 전면 교체로 위생과 안전성 확보 ▲원정팀 감독실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

 

수원FC 관계자는 “시즌 중 원활한 리그 경기 진행을 위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신속히 공사했다”며 “시즌 종료 후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 개선 사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수원FC ‘손님 맞이’ 논란... 원정팀 감독실도 없어 복도서 ‘작전 회의’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