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년 만에 호주산 유채씨 수입…"캐나다산 대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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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년 만에 호주산 유채씨 수입…"캐나다산 대체 본격화"

모두서치 2025-08-19 16:5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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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국이 5년 만에 호주산 유채씨(카놀라유 원료) 수입을 재개하면서, 관세 갈등을 겪고 있는 캐나다산 대체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영 곡물기업 중량그룹(COFCO)은 최근 호주산 유채씨 약 5만t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선적은 오는 11~12월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은 중국이 기존 최대 공급국인 캐나다산 유채씨에 대해 잠정 75.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지 며칠 만에 알려졌다.

중국의 호주산 유채씨 수입은 2020년 곰팡이성 식물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수입을 중단한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조치로 중국의 수입 다변화 전략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최근 중국과 캐나다 간 통상 갈등은 갈수록 격화되는 모습이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2일 캐나다산 유채씨와 할로겐화부틸고무에 대해 잠정 덤핑 판정을 내렸으며, 앞서 캐나다는 지난해 8월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 철강·알루미늄 제품에는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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