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자유 시간 좀 줘!”... '내 아이의 사생활' 태하, 일일 엄마 도전하다 눈물엔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엄마…나 자유 시간 좀 줘!”... '내 아이의 사생활' 태하, 일일 엄마 도전하다 눈물엔딩

스타패션 2025-08-19 16:44:09 신고

3줄요약
/사진=내아이의사생활
/사진=내아이의사생활

 

ENA 일요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태요미' 태하의 파란만장한 육아 도전기가 펼쳐진다. 8월 24일 방송되는 35회에서는 동생 예린이 돌보기에 나선 태하의 하루와, 준수와 탁수 형제의 예측불허 무인도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일일 엄마'로 변신한 태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앙증맞은 외모의 아기 예린이 혼자 노는 방에 태하가 등장, 동생을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산한다.

태하는 예린이에게 짝짜꿍, 뿌우, 도리도리 등 개인기 3종 세트를 전수하며 훈훈한 오빠미를 뽐낸다. 이어 "오늘은 오빠랑 둘이 있자"라며 깜짝 선언, 엄마에게 자유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일일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유식을 먹이고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듯했지만, 현실 육아는 만만치 않았다. 떡뻥을 엎지르는 사고에 이어 대형 사고까지 발생하자 태하는 결국 울상을 짓고 만다. "엄마, 나 자유 시간 좀 줘"라는 태하의 절규는 과연 '태린 남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준수는 제대한 형 탁수를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다. 배우를 꿈꾸는 훈훈한 비주얼의 '탁준 형제'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여행길에 오른다. 탁수의 취향을 고려해 자연 속 힐링 여행을 계획한 준수는 크로아티아 이야기를 꺼내 형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하지만 형제가 도착한 곳은 전남 순천의 한적한 시골 마을. 택시와 배를 타고 30분이나 더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다. 준수는 "사실 형, 우리 무인도에 간다. 아직 형은 풀빌라에 가는 줄 안다"라며 여행의 진짜 목적지를 밝혀 탁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탁준 형제'는 무인도에서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까?

'일일 엄마' 태하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와 '탁준 형제'의 예측불허 무인도 표류기는 8월 24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아이의사생활 #태하 #예린 #탁수 #준수 #육아예능 #무인도여행 #ENA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