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미국 골드 더비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이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는 '오징어 게임'속 주인공 역의 배우 이정재가 받았으며 여우조연상은 장금자 역의 강애심, 남우조연상은 타노스 역의 최승현(빅뱅 탑), 특별출연 배우상은 '딱지맨'을 연기한 공유에게 돌아갔다. '오징어 게임'은 올해의 앙상블상도 받아 6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4∼2025년도에 공개된 방송 콘텐츠와 영화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골드 더비 어워즈는 드라마와 예능, 애니메이션, 영화 등 30개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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