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정부서울청사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경찰특공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 등 유관기간이 출동해 폭발물을 처리하고 있다.
외교부 장관 앞으로 발송된 미상의 폭발물 택배가 청사로 반입되는 상황에서 훈련이 시작됐다. 방호관이 X-ray 보안검색대에서 폭발물을 탐지하자 초동조치반이 출동했고, 경찰특공대 탐지견과 군부대 EOD팀이 현장에 투입돼 폭발물을 처리하는 절차가 이어졌다. 이어 화학대 투입 뿐 아니라 폭발물 유해 물질로 인한 사상자 구호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청사관리소 방호관·청원경찰을 비롯해 외교부, 종로경찰서·경찰특공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EOD), 종로소방서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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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열린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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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청사관리소 관계자가 엑스레이 장비를 통해 폭발물 위험성이 있는 택배물을 확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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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이 투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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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열린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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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군부대가 투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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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EOD가 폭발물을 옮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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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EOD가 폭발물을 옮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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