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전북대학교병원에 병원 발전 후원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전북대학교병원은 교보문고가 전북대병원 호흡기질환센터 복도에서 도서·문구·완구·생활용품을 파는 '팝업마켓'을 열어 총수익금의 10%인 730여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은 진료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강화에 쓰일 예정인데, 교보문고는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통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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