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부부된다…올해 결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윤정수,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부부된다…올해 결혼

경기일보 2025-08-19 15:57:48 신고

3줄요약
image
개그맨 윤정수가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캡처

 

개그맨 윤정수(53)가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윤정수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을 통해 예비 신부와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청에서 홀로 절차를 마친 그는 "예비 신부와 상호 협의 하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며 "엄청 압박이 온다. 잘하고 잘 살아야겠다 싶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달 방송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인이던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11월께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영상에는 혼인신고를 마친 윤정수가 아내를 찾아가자 아내는 윤정수를 향해 "혼인신고했어? 우리 이제 부부야?"라고 물으며 포옹하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대단한 도전', '일요일 일요일 밤에', '느낌표'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개그맨 겸 MC다.

 

지난 2008년에는 자신이 투자했던 지인의 사업 실패와 연대보증 문제로 약 30억 원의 빚을 지기도 했으나 청담동 소재 아파트 등 모든 재산을 처분해 빚을 갚았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