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X알파서클, '엑스로메다' 기반 XR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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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X알파서클, '엑스로메다' 기반 XR 활성화 MOU 체결

뉴스컬처 2025-08-19 15:5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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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올림플래닛과 알파서클(대표 신의현)이 확장현실(XR) 팬덤 플랫폼 엑스로메다(XROMEDA)를 주축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 

19일 올림플래닛 측은 최근 엔터테크 스타트업 알파서클(대표 신의현)과 몰입형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엑스로메다'와 알파서클이 확장현실(XR)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협력에 나선다. 사진=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 '엑스로메다'와 알파서클이 확장현실(XR)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협력에 나선다. 사진=올림플래닛

이번 협력은 스마트폰과 저가형 HMD로도 8K 3D 기반의 고화질 VR 영상을 구현하는 ‘알파뷰’ 기술과 확장현실(XR) 팬덤 플랫폼 엑스로메다(XROMEDA)의 '저사양 고품질' 솔루션의 결합을 통해 XR 콘텐츠 제작 및 소비의 장벽을 낮추고, 팬이 중심이 되는 D2C(Direct to Customer) 기반의 ‘XR 콘텐츠 대중화’를 이루다는 데 그 방향성이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근거로 엑스로메다의 VR 셀럽 화보 브랜드 ‘브이룩(VROOK)’을 비롯한 주요 XR콘텐츠 제작에 공동협력하며, 다양한 팬덤 IP들의 XR콘텐츠화를 공동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XR 콘서트’ 및 ‘XR 팬미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또한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김명현 올림플래닛 엑스로메다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사양으로도 고화질의 X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XR 콘텐츠 대중화’의 또 다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엑스로메다의 ‘3D 데이터 경량화 및 웹 스트리밍 기술’과 알파서클의 ‘알파뷰 알고리즘’을 결합해 팬 중심의 새로운 XR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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