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인천본부 “새 정부 1순위 내수 활성화 정책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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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인천본부 “새 정부 1순위 내수 활성화 정책돼야”

경기일보 2025-08-19 15:5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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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로고.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인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새정부의 1순위 과제로 ‘내수 활성화 정책’을 꼽았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가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104곳을 대상으로 ‘새정부 출범에 따른 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7%(63곳)는 새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로 ‘내수 활성화 정책’을 선택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이 29.7%(31곳), ‘수출 및 글로벌 정책’ 6.7%(7곳) 등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이 같은 결과가 장기 불황으로 한계 상황에 직면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매출 확대와 연관성이 높은 정책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새정부가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는 응답자의 54.8%(57곳)가 ‘고용·노동 규제’를 꼽았다. 또 ‘금융·세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30.8%(32곳)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새정부 출범에 대해 응답자의 32.7%가 ‘매우 기대’한다고 답했고, ‘다소 기대’가 30.8%(32곳), ‘보통’이 25%(26곳) 순으로 조사됐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인천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와 매출 감소, 고용·노동 규제로 경영 부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정부는 규제 개혁과 내수 진작 등 중소기업의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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