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는 이창근 위원장이 ‘광복회와 함께하는 8.15 페스타’에서 광복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에서 보훈정신을 새롭게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관련 영상 상영과 기념사를 함께 나눈 뒤 ▲이야기 독립운동사 ▲태극기 키링 만들기 ▲미니카 레이싱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광복회는 이날 지역사회 보훈 활동과 독립유공자 예우에 앞장서며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이창근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하남시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예우 확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복회의 뜻깊은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보훈정신을 선양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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