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강인이 아스널 유니폼 입는다? “게임 체인저 LEE 영입할 수도, PSG와 직접 접촉했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와’ 이강인이 아스널 유니폼 입는다? “게임 체인저 LEE 영입할 수도, PSG와 직접 접촉했어”

인터풋볼 2025-08-19 15:3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스널에 합류할 수도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게임 체인저’ PSG 스타(이강인)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향후 몇 주 동안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로 눈을 돌릴 수 있다. 아스널은 이강인의 잠재적인 거래를 모색하기 위해 접촉을 한 상태다. 이적시장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선수단을 보강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아스널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영입으로 레알 소시에다드 출신 마르틴 수비멘디, 첼시 출신 노니 마두에케, 그리고 스포르팅에서 영입한 빅토르 요케레스가 있다. 하지만 아직 쓸 수 있는 자금이 남아 있다 향후 2주 안에 24세 ‘게임 체인저’ 이강인 영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더했다.

이강인도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아스널은 PSG를 떠날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라며 “이강인의 계약은2028년까지로 아스널이 남은 이적시장 동안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큰 비용이 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이강인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의 활약 속에서 출전 기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강인이 이적을 강하게 원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PSG는 이강인을 지키길 원하지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PSG와 직접 접촉하며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상황을 밀접히 주시하고 있다. 남은 이적시장 기간은 단 2주뿐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아스널에서도 경쟁이 불가피하다. 매체는 “만약 아스널이 좋은 제안을 한다면, 이강인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공격진에 호흡을 맞추게 된다”라며 “어떤 경우든 노니 마두에케, 이선 은와네리 등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0차전 쿠웨이트와 경기가 끝난 뒤 “앞으로 무슨 일어날지는 나도 모르겠다. 이야기했던 것처럼 내가 PSG에 있든 다른 구단에 있든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최고로 좋은 상태로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강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