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운영하는 NBA키즈가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NBA키즈는 가을을 맞아 ‘데님 덩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데님과 져지를 결합해 데일리룩부터 스트릿 패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완성됐다. 데님 특유의 클래식하고 힙한 무드에 NBA키즈만의 어센틱 스포티 감각을 더했으며 져지 소재를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간절기 코디에 제격이며 가을 신학기 시즌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출시 라인업은 셔츠, 베스트, 팬츠, 아우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데님 덩크 베스트’는 데님과 농구 스타일을 믹스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구현했다. 버뮤다 팬츠 타입의 ‘카고 데님 팬츠’와 세트로 매치하면 스트릿 감성을 한층 강조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데님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120부터 160 사이즈로 구성됐다.
NBA키즈 관계자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힙한 무드의 스트릿 코디까지 한 아이템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소화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며 “부드러운 져지 데님과 농구 헤리티지를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가을 신학기 시즌 아이들의 개성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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