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18일 영천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견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생활개선회는 최근 개관한 영천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
회원 30여명은 18일 영천국민체육센터 25m의 수영장 5레인과 영유아풀, 워킹풀, 헬스장, 요가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며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의 중요성과 역할을 체감했다.
또 시설 홍보와 지역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향자 생활개선회장은 "영천에 국민체육센터가 생겨 생활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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