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교인 국힘에 집단으로 입당해 김기현 당대표 당선 도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통일교 교인 국힘에 집단으로 입당해 김기현 당대표 당선 도왔다”

위키트리 2025-08-19 13:49:00 신고

3줄요약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023년 3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선출되자 환호하고 있다. / 뉴스1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로부터 “건진법사(전성배 씨)와 함께 통일교 교인 집단 입당 등을 통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당 대표 당선을 도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중앙일보가 19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30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구속한 뒤 전당대회 불법 개입 의혹을 조사했다. 윤 전 본부장은 권성동 의원 불출마 후 김 의원 당선을 지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당시 52.93%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다.

특검팀은 윤 전 본부장이 전성배씨와 함께 교인 수만 명을 당원으로 입당시켜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윤 전 본부장이 “신규 입당원 1만1101명, 기존 당원 2만1250명”이라고 보고한 문자도 확보됐다.

권 의원을 ‘윤심’ 후보로 지목했지만 불출마 선언 후 목표를 김 의원으로 바꾼 정황도 드러났다.

윤 전 본부장은 불법 정치자금 1억여원을 권 의원에게 제공하고 김 여사에게 8200만원대 명품을 선물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통일교가 대선 직전 2억여원을 국민의힘 시도위원장들에게 불법 자금으로 전달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건진법사 전씨 역시 김 여사와 공모해 청탁성 선물을 받고 정치권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그는 20대 대선 당시 비선 캠프 운영과 여론전 개입 의혹도 받고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