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즈(CHEEZE)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OST의 첫 주자로 나섰다. 오늘 19일, 치즈가 참여한 '잃어버린 별'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첫 공개된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와 송승헌의 1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치즈가 부른 '잃어버린 별'은 드라마의 오프닝곡으로 삽입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트로한 시티팝 스타일의 이 곡은 중독성 있는 스캣과 향수를 자극하는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25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톱스타 '청자'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치즈는 '기상청 사람들', '갯마을 차차차'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여왔다. 이번 '잃어버린 별'에서는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잃어버린 별'은 '굿캐스팅', '원더우먼' 등 인기 드라마 음악을 담당했던 진하디 음악감독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금쪽같은 내 스타'와 치즈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잃어버린 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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