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체중감량과 혈당 조절을 동시에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아세티놀이 급격히 늘어난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설비 확충에 나섰다.
브랜드 운영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 시설에 제2 생산라인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세티놀은 출시 6개월 만에 5차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화학신소재공학 박사가 수년간 연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특허원료와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조합해 간편한 정제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해외에서도 체중 관리와 혈당 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다만 최근 국내 재구매와 신규 주문이 크게 늘면서 국내 물량 확보를 우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세티놀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수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해외 유통업체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품절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해외 출고 물량을 조정하고 국내 공급 안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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