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1980년대 母情으로 안방 울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정은, 1980년대 母情으로 안방 울린다

스타패션 2025-08-19 11:37:32 신고

3줄요약
사진=SLL
사진=SLL

배우 이정은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특별출연해 김다미와 모녀 호흡을 맞춘다. 단순한 카메오 수준의 출연이 아니라 극 전체에 깊이를 부여하는 감정의 축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극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100번 버스 안내양으로 일하던 영례와 종희 그리고 두 여자의 첫사랑 재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 멜로다.

극 중 이정은은 주인공 영례(김다미)의 엄마로 분한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4남매를 홀로 키워낸 생계형 가장으로 억척스럽지만 그 속에 깊은 애정을 품은 인물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딸 영례가 안내양으로 나서며 생계를 도운 것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지만 정작 그 마음을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80년대 어머니의 얼굴을 그려낸다.

제작진이 지난 18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이정은이 리어카를 끌며 늦은 밤 고단하게 귀가하거나 마당에 상을 차려 가족과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말 대신 손과 눈빛으로 감정을 전하는 그의 연기는 대사 없이도 무게감과 여운을 동시에 남긴다. 이는 단순한 설정 이상의 현실감이 묻어난 연기로 당시 수많은 어머니들의 삶을 대변한다.

한편,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구경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천의 얼굴’로 불린다. 매 작품마다 현실적인 인물 묘사에 탁월한 내공을 발휘해왔고, 이번 ‘백번의 추억’에서도 마찬가지로 시대와 인물을 아우르는 공감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