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1호기 첫 원전 해체 앞두고 국내외 전문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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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첫 원전 해체 앞두고 국내외 전문가 머리 맞댄다

모두서치 2025-08-19 11: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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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전 해체가 이루어지는 고리 1호기의 해체를 앞두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만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19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에서 '2025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리 1호기 해체 계획이 지난 6월 최종 승인되며 우리나라 원전해체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에는 양기욱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을 비롯해 지자체 및 산·학·연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1부 '원전해체산업 현황과 계획'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한전KPS, 포미트가 현황 및 계획을 설명한다.

또 2부 '원전해체 산업 상생과 경쟁력 강화'에서는 원자력환경공단과 한수원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어 3부 '글로벌 원전해체 경험과 교훈'에서는 독일 누켐(NUKEM),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프랑스 프라마톰(Framatome) 등 글로벌 해체 전문기업이 원전해체 경험을 공유했다.

양 기획관은 "고리 1호기의 해체는 우리나라가 원전 해체 기술 자립과 산업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첫 기회"라며 "정부는 기술개발, 인력 양성, 기업 지원 등 산업 전반의 기반을 다져 글로벌 해체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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