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 후반전, 부산서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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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 후반전, 부산서 23일 개최

경향게임스 2025-08-19 10:4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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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는 오는 23일 부산광역시와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스마일게이트가 후원하는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의 후반전이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진=WCG 제공 사진=WCG 제공

총상금 3,000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는 한국 인기 크리에이터 32인이 참여하는 대회다. 참가자는 총 8개 팀으로 나뉘어 WCG가 자체 개발한 보드게임인 '크리에이터 럼블'로 전∙후반전 각각 3라운드씩, 총 6개의 라운드로 경쟁을 펼친다.
지난 16일 테스터훈, 에스카, 매드라이프, 유봉훈, 다누리, 변승주, 애교용, 케인 등이 각 팀장으로 참여한 전반전에선 '푸싱 잇! 투게더 - 시시포스 코-옵(Pushing it! Together - Sisyphus Co-op)' '피코 파크 2(PICO PARK 2)', '무빙 아웃 2(Moving Out 2)' 종목이 진행됐다.
전반전 1위를 달성한 테스터훈 팀장은 “전반전 1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늘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팀원들 덕분이다”라며 “저는 WCG 크리에이터 럼블에 두 번째 출연인데 올해 우승도 저희 팀이 가져가겠으니 후반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의 우승팀이 가려지는 후반전은 2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지며, ‘틀린그림찾기3D(Spot the Diff 3D)’, ‘웹 게임 4종 릴레이’와 '파티 애니멀즈(Party Animals)' 종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기존 e스포츠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행사 이외에도 WCG와 같은 폭넓은 e스포츠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개최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말하며 "여러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종목으로의 e스포츠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 후반전의 경기 관람 티켓은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WCG의 공식 커뮤니티로 활용 중인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STOVE(스토브)’에서는 승부 예측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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