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 30분 미일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단체 및 기업인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대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다각적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 분야 성과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등 경제단체장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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