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대표곡 ‘ANTIFRAGILE’로 팀 자체 최고 스트리밍 기록을 갱신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19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스포티파이 자료를 인용, 르세라핌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누적 6억27만9590회 스트리밍(17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2년 10월 공개 이후 약 2년10개월만의 성과로, 지난해 10월 5억 스트리밍 기록 이후 10개월만의 갱신이다.
또한 ‘Perfect Night’(4억), ‘FEARLESS’, ‘Smart’, ‘CRAZY’(각 3억),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EASY’,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Sour Grapes’(각 2억), ‘Blue Flame’, ‘Impurities’,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HOT’(각 1억) 등 팀 통산 억대 스트리밍 기록 가운데 최초의 6억대 진입이기도 하다.
아프로 라틴(Afro-Latin) 컬러감과 함께, 감각적인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퍼포먼스 호흡들이 글로벌 팬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했던 덕분으로 보여진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9월 북미지역에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일정을 이어간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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