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5시17분께 동두천 송내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25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불이 난 집 안에서 당시 캠핑용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던 상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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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17분께 동두천 송내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25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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