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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이 지난 2월 선보인 데일리클렌즈는 기존 원물 착즙 방식에서 갈아 넣는 방식으로 변경, 채소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담아낸 과채음료다.
데일리클렌즈 2종은 모두 한 병(130ml) 당 식이섬유 5g과 폴리페놀 30mg,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섭취 편의성과 맛도 끌어올렸다. 일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챙겨 마실 수 있고, 레몬과 청귤을 통한 산뜻한 풍미를 구현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클렌즈 2종은 지난 6월 기준 매출이 출시달대비 14배 이상 성장했다.
풀무원녹즙은 향후 식이섬유를 강화한 데일리클렌즈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층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은 “데일리클렌즈가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반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물을 갈아 넣는 방식의 녹즙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더 많은 고정 고객 및 소비자층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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