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딸 파양' 김병만, 친자 두 자녀 공개…"힘든데 행복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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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딸 파양' 김병만, 친자 두 자녀 공개…"힘든데 행복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8-19 06: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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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두 자녀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병만은 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태명으로 계속 부른다. 짱이가 첫째, 똑이가 둘째"라고 아이들을 소개한 그는 육아로 인해 진땀을 흘렸다. 두 자녀와 몸으로 놀아주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며 '아빠 김병만'의 모습을 보여준 것. 

그러면서 김병만은 "힘들다. 근데 행복한 힘듦이다"라며 자녀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아내와 자녀들을 두고 "(내가) 존재할 수 있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다시 일으켜 세워준 게 우리 딸이랑 아들 그리고 와이프"라고 설명,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전처와 결혼했다. 더불어 전처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오랜 기간 별거 끝에 2019년부터 소송을 시작, 2023년 이혼을 확정지었다. 

이혼 후 김병만은 입양한 전처의 딸에 대한 파양 절차를 밟아왔으며, 지난 8일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제기한 전처 딸에 대한 파양 청구 소송에 인용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병만과 전처의 딸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김병만은 오는 9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곧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더욱이 김병만은 예비신부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뒀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병만 측은 전처와의 혼인 파탄 이후 예비신부와 만났으며,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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