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도어락, 배달원을 집주인으로 인식해 문 '활짝'…보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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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도어락, 배달원을 집주인으로 인식해 문 '활짝'…보안 논란

모두서치 2025-08-19 04:0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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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국에서 샤오미 스마트 도어락이 배달원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문을 열어주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안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중국 매체 중화망, 싱가포르 머스트쉐어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소셜미디어(SNS)에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 2 프로' 모델의 얼굴 인식 오작동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집주인 A씨는 지난 10일 저녁 배달 음식을 주문했고, 이후 배달원이 음식 봉지를 현관문 손잡이에 걸자 도어락이 배달원의 얼굴을 A씨로 잘못 인식해 잠금 해제 신호음과 함께 문이 열렸다.

당시 복도 CCTV에는 배달원이 음식을 걸어둔 뒤 계단을 내려가려다 신호음에 놀라 문 쪽을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A씨는 "가끔 도어락이 얼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2차 확인을 요구한 적은 있었지만, 다른 사람의 얼굴로 잠금이 해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배달원 얼굴이 비슷하긴 했지만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샤오미 고객센터에 연락해 제품 오작동을 신고했고 수리 기사가 방문해 제품 점검을 진행하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도둑이었으면 어쩔 뻔했나" "생체 인식 기술의 한계를 보여준다" "도어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 이러면 제 기능을 못 한다고 봐야 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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